다낭 에코투어 호이안 올드타운 에코걸과 당일치기
Author
베트남 방랑자
Date
2025-10-04 17:42
Views
185

이번에 바람피우다 걸려서 서울 도심 카페 한복판에서 뺨싸대기 맞고 진짜 이 근방에선 이제 얼굴도 못 들고 다니겠다 싶었음. 난 유흥도 존나 즐기는 상남자인데 이러다 내 똘똘이는 구실도 못 하고 굶어 뒈질 것 같아서 뭐라도 먹어야겠다 싶어서 다낭 에코투어 예약하고 냅다 비행기부터 갈겨버림. 지인한테 말하니까 뭐 한국에서 굳이 할 필요 있냐면서 다낭 에코투어 가자고 해서 같이 가게 됐음. 뭐 고심 끝에 에스코트 걸을 쓴 것도 아니고 걍 홧김에 쓴 건데도 너무 괜찮아서 이렇게 후기 적고 싶었어. 에이전시랑 연결이 되어 있다 보니 뭔가 존나 안전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좀 찐따같이 뭐 하고 놀아야 할까여 이런 질문이라든지 시답잖은 얘기 했는데도 실장 형이 다 조언도 해주시고 그래서 진짜 편하게 놀다 왔던 것 같음. 일단 내가 비행기표 갈겼다고 했잖어. 그 비행기표만 있으니까 에코걸 애들 사진을 실장형이 보여줬음. 얘네들 찐 100퍼센트 업소 여성은 아님. 대학생도 있고 뭐 다른 직업 있는 애들도 있는 반 간인이라서 이렇게 프로필은 뭐 공개적인 데에 올리고 그런 게 아니라 나름 지들이 보호를 해준답시고 비행기표 인증받고 보여주는 것 같더라.
1. 다낭 시내투어
무튼 난 다낭 에코투어 구성을 낮에는 관광하고 밤에는 잠자리를 즐기는 식으로 크게 구성했음. 뭐 다른 어떤 사람은 풀빌라를 중점적으로 기획을 한다거나 걍 텔 방에 여자 박아두고 무한 도킹 즐긴다거나 이런다던데 난 뭐 벳남 온 김에 관광도 즐기고 싶어서 에코걸한테 시내 구경도 좀 시켜달라고 함. 이게 참 편한 게 낮에는 얘가 이름답게 가이드 역할도 톡톡히 한다는 게 너무 좋았어. 얘네는 현지인이잖어. 그렇다 보니 어딜 가야 할지 지들이 쏙쏙 들이 잘 알고 있었고, 내가 또 시내투어 어딜 가야 할지 찾아봐야 하면 네이버 뒤져야 하고 후기도 보고 동선까지 다 파악해야 했을 텐데 그런 걸 다 얘가 해주니까 존나 편한 느낌이 안 들 수가 없었다. 우리가 낮에 갔던 데는 참 박물관이라는 데도 갔는데 총면적이 6,673제곱미터였나 진짜 엄청나게 큰 데였음. 얘가 설명도 다 해줬는데 세계에서 최대 규모이기도 한 참파 문화 유물을 가진 곳이라고 했음. 뭔가 이런 거 설명 들으니까 존나 똑똑해 보이기까지 하더라.
2. 다낭 에코걸 패키지
아무튼 이런 식으로 다낭 에코투어는 내가 어떻게 구성하느냐에 따라서 여자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음. 그 말인즉슨 얘를 응용하는 거나 노는법도 가지가지라는 거임. 뭐 나도 낮에는 건전하게 저렇게 관광을 즐겼지만 밤까지 건전하게 즐길 필요는 없었음. 그래서 당연히 잠자리를 화려하게 가졌고, 그전에는 풀 파티도 황홀하게 즐겼어. 실장 형한테 풀 파티 하는 게 로망이라고 하니까 제약 많은 호텔 방보다는 풀빌라가 나을거다 이러시면서 잡아주셨는데 진짜 시설도 한국 못지않게 좋았고, 동남아가 맞는지 싶었을 정도로 대단한 데였어. 정말 술도 있고 여자도 있고 아무런 간섭이라든지 훼방도 없는데 프라이빗하게 또 놀 수 있다 보니 말 그대로 황제가 된 것 같은 느낌도 들고 너무 좋았어. 아 근데 풀파티는 아무래도 혼자 오면 하기 어렵고 두 명 이상 와야 예약이 된다는 점은 미리 알아두길 바람. 무튼 이런 거만 잘 기억해 두면 패키지 구성은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을 것임. 풀빌라는 들어보니까 둘에서 많게는 4명까지 온다고 하던데 걍 내가 이번에 해보니까 각자 한명씩 여자 끼고 코가 삐뚤어지게 밤새 술 쳐먹고 걍 잠자리 하는 거라고 보면 되는 것임. 이게 어찌 보면 패키지에서는 하이라이트가 아니었나 싶어.
3. 다낭 에코걸 실물 디시
아 그리고 아마 이 부분이 제일 많이 걱정될 텐데 바로 실물에 대한 부분일 것임. 나도 앞에서 말했지만 다낭 에코투어 간다고 마음먹고 비행기표 갈긴 다음에 프로필 받은 게 타임라인이라고 했잖어. 근데 사실 사진은 시발 다 예뻤어. 사실 한국 여자들도 셀카가 안 이쁜 애들 없어. 그래서 혹시라도 사진으로 사기 치는 게 아닌가 이런 걱정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음. 워낙 한국에서도 사진만 보고 소개시켜 달라고 해서 좆된 경우 많았으니까 자연스럽게 이런 생각이 들었던 것 같어. 근데 진짜 구라 안 까고 실물이 더 낫더라. 이게 어떻게 된 거냐면 사실 사진이랑 프로필에서는 얘 만졌을 때 느낌이라든지 피부 이런 건 체크할 수 없잖어. 근데 실물로 보니까 비율이라든지 이런 것도 사진에서 보는 것보다 더 좋고 피부도 애기들이라서 보송보송하니까 사진보다 더 실물이 나아 보이는 것 같았어. 그래서 사실 내가 소개해 준 이 실장 거쳐서 하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걱정 1도 안 해도 됨.
4. 호이안 투어 후기
아 그리고 내가 다낭 에코투어 하면서 에코걸이랑 다낭만 투어한 건 아님. 진짜 야무지게 돌아다녔는데 다낭 근방에 있는 호이안도 갔었어. 다낭+호이안 이렇게 묶어서 많이 간다고 하길래 또 의지의 한국인이 벳남까지 갔는데 이걸 놓칠 리가 없었다. 아무튼 네이버에 쳐보니까 사람들이 소원 배 많이 하길래 나도 다른 사람들 하는 건 다 해봐야 하지 않겠냐면서 같이 에코걸이랑 해봤고 뭐 지금 생각해 보면 별거 없긴 한데 그래도 잠자리만 주야장천 하는 것보다는 가끔 낮에는 이런 힐링적인 요소도 가미하는 게 좋지 않겠어 이런 마음으로 해봤음. 투본강에다가 등불 띄우고 소원 빌었는데, 뭔가 이루어질 것 같은 좋은 예감도 들면서 호이안 오길 잘했다는 생각도 들었어. 유래가 있나 싶어서 물어봤는데 뭐 확실하게 알려진 바는 없고 가능성이 높은 두 가지 이야기가 있다고 에코걸이 이런 부분도 야무지게 알려줬음. 아무 이유 없이 관광상품으로 이렇게 나오지는 않았을 것 같았는데, 뭐 나름 유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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